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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바다의 날’ 14년 만에 울산서 개최
깨끗한 바다 캠페인·사진전·윈드서핑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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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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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오전에 열린 '제24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가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외국인 등 6,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매일건설신문


해양산업과 해양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14년 만에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31일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산시·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한다. 울산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2005년 이후 14년 만이다.

 

울산시는 바다의 날을 앞두고 25일부터 울산 앞바다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민과 기업체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하는 캠페인에는 해양 환경 보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안과 수중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그림 그리기 대회’와 ‘해양환경 사진전’도 열린다.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는 세계윈드서핑대회(18~23일)와 울주군수배 전국윈드서핑대회(25~26일)가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조선산업 메카이자 국내 최대 오일 항만이 위치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해양산업 도시”라며 “바다의 날 기념식은 울산의 해양과 항만 경쟁력을 알리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등 새로운 성장산업의 성공적 추진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도 ‘제24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버려지는 자원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고민해 보고 생활에 쓰임이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하나 뿐인 나만의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씨큐리움 방문객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고, 양말이나 옷감 등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을 활용해 생활에 쓰임이 되는 예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운영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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