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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프랑스철도와 ‘고속철도 기술교류회’ 개최
프랑스국영철도(SNCF) 파리 본사서 기술 세미나… IT기술 등 교류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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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09: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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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16일과 17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국영철도 SNCF와 함께 ‘제2회 한불 고속철도 기술0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코레일이 16일과 17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국영철도 SNCF와 함께 ‘제2회 한불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매일건설신문

 

‘제1회 한불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는 지난 2017년 11월 2일∼3일 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으며, 프랑스 SNCF 관계자 20명이 방한해 기술세미나, KTX 시승 및 수도권차량정비단에 방문하는 시간들 가졌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과 기욤 페피 SNCF 사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를 비롯한 한국과 프랑스의 철도 전문가가 참석해, 24개의 주제를 발표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술세미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4개 세션으로 ▲미래고속철도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 ▲에너지 분야 혁신사례 ▲첨단 고속철도 선로 개량 ▲철도연계교통서비스 혁신방안이다.

 

코레일은 IT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위상배열 초음파 레일탐상장비, 사물인터넷(IoT) 기반(신호원격감시시스템, 철도차량 및 전기, 시설에 대한 스마트유지보수) 정보기술 종합 교통플랫폼 앱 ‘가지(ga-G)’ 등을 발표한다.

   

SNCF는 차세대 고속차량 현황, 미래 예측유지보수, 에너지분야 혁신, 고속선로 개량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12개 주제를 발표한다.  SNCF 첨단 기술력에서 미래 고속차량 TGV2020, 미래 예측유지보수, 에너지분야 혁신, 대중교통지향형 개발 등이다.

 

또한, 코레일은 기술세미나와 함께 TGV(떼제베)를 정비하는 비샤임고속차량기지와 통합철도관제센터(CNOF), 광역급행열차(RER) 등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관리시스템과 고속철도 핵심기술을 확인한다.

 

같은 기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비바테크(Viva-Tech) 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전기전자 신생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도 가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SNCF의 첨단 기술력과 코레일의 IT기술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향후 양사의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손병석 사장은 “한불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는 양 기관이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동반자적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철도안전을 포함한 철도산업 전반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시켜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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