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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부천 대장에 3기 신도시 조성
서울 1만호·경기권 4만2천호 등 중소규모 26곳 확정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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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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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 위치도.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이번에 발표된 고양창릉, 부천대장지구다.     © 매일건설신문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천호)과 부천 대장동(343만㎡·2만호)등 2곳에 5만8천호의 주택이 들어서는 신도시가 개발된다.

 

또한 서울에서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만2천호),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호), 왕십리역 철도부지(300호) 등 모두 1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협의 등의 거쳐 신도시 포함 28곳에 11만호 입지를 확정하고,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인 ‘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7일 오전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했다.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고양창릉지구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도시관리공사로 판교테크노 2.7배 규모로 41만평은 자족용지로 조성하고 100만평규모의 공원·녹지 및 호수공원이 조성된다.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원에 조성될 부천대장지구는 S-BRT 역 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자족용지 집적화하고 기업지원허브, 창업주택 등을 함께 건설해 스타트업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시는 기업 이주지원을 위한 One-stop 지원시스템 도입 계획 중이며, 공장 이전적지를 공원 등으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규모로는 도심 국공유지, 유휴 군부지 등 26곳에 5만2천호가 들어선다. 서울(1만호)을 포함해 경기권지구는 4만2천호로 지구내 인근 지하철역이 있거나 신설할 계획이다. 안산장상에는 신안선선이, 용인 구성역은 GTX-A가 각각 신설되고, 안양인덕원에는 기존역이 조성돼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9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9월 1차(3만5천호)에 이어 같은 해 12월 2차(15만5천호) 발표까지 30만 예정 가구 가운데 19만 호의 입지 등 공급 계획을 공개했는데, 나머지 11만 호에 대한 3차 택지 계획을 이날 추가로 밝힌 것이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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