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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신임 사장, 손병석 前 국토부 1차관 내정
이르면 27일 취임 예정 … SR통합 등 현안 해결에 주목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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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6 [08:58]   |   최종편집: 2019/03/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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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손병석 전 차관이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한 장면.     ©매일건설신문

손병석 前 국토교통부 1차관이 철도공사(이하 코레일)사장에 내정됐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  前차관은 지난해부터 일찌감치 코레일 사장에 낙점됐다는 소문이 정가나 철도계에 흘러나와 취임이 정설처럼 굳어져 있었다.  

 

지난해 12월 강릉선 KTX 열차 탈선사고로 오영식 전 사장의 사의와 함께 석 달 넘게 공석이던 코레일 사장자리는 손병석 전 차관이 내정됨으로 빠르게 취임식과 함께 각 현안들의 윤곽과 운영들이 잡혀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주 취임 소식은 오는 4월 8일 서울서 열리는 국제 철도 행사인 ‘제34차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사장단 회의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공백 상태에서 치러지는 부담도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손병석 내정자는 경남 밀양 출생으로 서울대 건축학과, 서울대 건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1986년 22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손 내정자는  국토정책국장, 수자원정책국장, 철도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기조실장 등 국토부 의 요직을 거쳐 1차관까지 역임해 코레일 수장 적임자라는 평가가 지배했었다.

 

또한 최정호 장관 후보자와는 국토부 기조실장 당시 최 후보자가 국토부 2차관으로 이미 한번 손발을 맞춰 업무를 진행한 바 있는 한편 손 내정자의 아내는 조달청 첫 여성국장 및 서울지방조달청 청장에 오른 바 있던 장경순 조달청 차장이란 유명세를 치렀다.

 

앞으로 그가 취임하면 코레일과 SR통합을 비롯해, 전임 사장이 풀다가 남은 현안들과 노조와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갈지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코레일 신임 사장 공모에는 손 전 차관을 포함해 10여명이 지원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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