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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원장, 국제철도회의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발표
18~19일 빈에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비전’ 제시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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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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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나희승 철도연 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 매일건설신문

 

철도기술연구원은 18~19일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국제철도회의(International Railway Congress) 2019’에 참여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러시아철도공사와 오스트리아철도공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하나의 세계, 하나의 철도, 글로벌 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가 및 대륙 간 철도 연결을 위한 상호운영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철도교통이 진행해야할 다양한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국제철도회의 허버트 제네럴(Hubert Jeneral) 의장, 오스트리아 교통부 노버크 호퍼(Norbert Hofer) 장관, 국제철도연맹 장피에르 루비노(Jean-Pierre Loubinoux) 사무총장, 러시아 철도공사 올레그 벨로제로프(Oleg Belozerov) 사장, 유안 리(Yuan Li) 중국토목건설공사 이사장 바샤 알 말리크(Bashar Al Malik) 사우디아라비아 철도공사 사장, 나희승 철도연 원장 등 국제기구, 각국 정부 대표 및 세계 주요국의 철도 관련 기관 최고경영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철도회의는 전 세계 철도운영기관, 교통부문 정부부처, 철도산업계가 함께 하여 미래 철도비전을 논의하는 장이다. 앞으로 글로벌 철도 연결과 상호운영성 제고를 위한 논의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일대일로, 철도 국제연결과 협력증진’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철도연 나희승 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특히, 시베리아 횡단철도 수송 기간을 단축하는 러시아의 ‘7days 프로젝트’ 등과 연계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의미와 비전에 대해 국제사회와 공감대를 이뤘다.

 

나희승 원장은 “전 세계 철도분야 최고경영자와 함께 한 국제철도회의에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글로벌 비전에 대해 국제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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