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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티’ 3개월 무료 개방
3월 4일부터 대학·중소기업 대상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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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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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조감도         ©매일건설신문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가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내달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km 이상을 시험 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보다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18년 12월,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에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36만㎡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준공해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했다.

 

이번 무료개방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케이-시티’의 시험주행로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및 주행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장비·공간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시티’에 구축된 WAVE(전용통신망)·5G 등 통신환경을 사용하려는 경우 차량 통신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와 사전협의가 필요하다.

 

‘케이-시티’ 사용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김수상 자동차관리관은 “‘케이-시티’는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지오스토리(대표 위광재)의  자율주행차 운행 정밀도로지도 제작을 위한 라이다(LiDAR) 센서 탑재 차량     ©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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