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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서각동호회 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
강원본부 직원들 자발적 참여 310만원 마련 …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전달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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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8 [16: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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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서각 동호회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해 원주시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조순형 강원본부장(왼쪽 2번째)과 임직원들이 원창묵 원주시장(왼쪽 3번째)에게 서각 1점을 기증했다.  © 매일건설신문


강원본부의 서각 동호회는 2008년 4월 활동을 시작해 10년 이상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80여명의 작가를 배출한 동호회이다.

 

지난해 개최된 전시회를 통해 약 10여점의 작품이 판매됐고 재료비를 제외한 310만원이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서각 동호회 유영남 작가는 “저의 혼이 담긴 서각은 자식과 같아 판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에 동참을 결정했고, 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순형 본부장은 “직원들이 취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따듯해졌다”며 “신바람 나는 좋은 일터를만들기 위해 동호회 활동을 더욱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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