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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 보행자 시뮬레이션 기업 ‘리전’ 인수
교통 설계 종합 모델링 환경 증강 전망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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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4 [11: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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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는 리전(LEGION)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리전은 세계 40대 교통 기관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런던의 보행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보행자 트래픽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을 탐색하고 비교 검증하는 공동 작업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벤틀리시스템즈의 종합 모델링 환경이 증강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전의 보행자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은 사람 간, 물리적 장애물과의 상호 작용, 철도역, 공항, 경기장, 고층 건물과 같은 공공 공간에서의 순환과 대피를 포함한 활동, 거리에서 차량과의 상호 작용 등 모델링 기능을 제공한다.

 

산타누 다스(Santanu Das) 벤틀리시스템즈 설계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벤틀리의 종합 모델링 환경에서 리전의 혁신적인 보행자 모델링 기능을 활용한다면 보행자 순환, 처리량, 전체 안전성을 개선하는 데 더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더글러스 코너(Douglas Connor) 리전 설립자는 “리전의 ‘모션 사이언스’ 비전을 발전시켜 인프라 프로젝트의 전략 및 투자 계획부터 설계, 후속 개선, 자산 운영까지 보행자 시뮬레이션을 밀착성 있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프라 업체 AECOM의 삼야 고시(Samya Ghosh) 도시 공간 책임자 겸 교통 지역 이사(유럽, 중동, 인도, 아프리카)는 “최근 프로젝트에서 보행자 모델링과 BIM의 통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벤틀리시스템즈와 리전의 합병은 거대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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