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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 태릉입구역에 조성
건축심의·허가 후 6월 착공… 2021년 7월 입주 시작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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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3 [00: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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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릉입구역에 총 270세대가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 매일건설신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오는 2021년까지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노원구에 건립이 결정된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다.  지하2층~지상20층에 총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 196)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엔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98면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하고 24시간 개방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이와 같은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지난 1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것으로,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해 2021년 7월 준공하고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이다.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기본 용적률 680%를 적용받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5년간 역세권 청년주택 8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을 시작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세대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속 발굴·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노원구 첫 번째의 역세권 청년주택이자 2019년 처음으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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