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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신년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완 이사장직무대행
"마부작침 마음으로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해야"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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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4 [18: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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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완 이사장 직무대행     ©

2019년 희망찬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에도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정부의 SOC 및 신규사업 예산 급감, 근로시장환경의 변화, 주택 중심의 건축수주 부진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기계설비법” 제정을 비롯한 괄목한 만한 사업추진을 통해 업계와 조합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 오신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

 

우리조합도 건설보증시장의 무한경쟁 격화와 이사장직무대행체제라는 비상경영환경 체제에서도 조합원의 편익 증진과 더불어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조합 임․직원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각자의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불투명한 건설경기와 수주난 속에서 보증‧근재수수료를 대폭 인하하여 조합원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조합의 이익을 조합원에게 환원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조합과 협회가 공동으로 설치한 공정거래센터는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행정적·법률적 지원을 제공하여 건설 분쟁 전문 변호사로부터 직접 법률 자문을 받아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들은 시대적인 금리인상 기조와 맞물려 조합은 재무건전성 확보, 조합원  만족도 증대, 생존력‧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공제사업의 활성화을 위하여 현행 판매공제 형식의 영업배상책임보험을 보유공제로 전환할 예정이며, 나아가 해외파견 근로자의 재해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해외근로자재해공제를 신규 출시하기 위하여 수익성, 손해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조합원사 여러분!

 

 2019년의 건설경기 전망은 작년보다 수주·기성·투자 등 모든 부문에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조합은 지금과는 다른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조합 임․직원 모두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와 존중받는 조합으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의 세 가지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조합의 임‧직원은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변화와 혁신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등을 통해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중심적 경영을 통한 고객만족도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신뢰받는 조합이 되겠습니다.

 

둘째, 수익 다변화의 필요성에 따라 신규 사업 발굴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건설보증시장의 무한경쟁 구도 속에서 이제는 기존 업무만의 현상유지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조합의 생존과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수익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신규사업 추진에 대해 임‧직원이 가진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끝으로, 최선의 위기관리는 위기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기에, 사소한 문제라도 쉽게 간과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의 위기관리는 재무안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작은 차이는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자세로 업무처리에 임하겠습니다.

 

이처럼 2019년 조합은 동반성장을 위하여 변화에 선제적, 주체적으로 대응하면서 미래를 준비할 것입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고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이 모든 변화를 위해서는 누구보다 소중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해년 새해에도 여러분들 모두가 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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