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호 의원, “9호선 공공성 회복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서야”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이광호 의원은 경만선, 권수정의원과 함께 지난 18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 다단계구조 청산촉구 및 공공성 회복을 위한 첫 단추인 시행사 직접 운영에 서울시 책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정재웅 의원, 대도시권 계획 위한 광역의원 협의체 구성 제안 도시계획위원회 소속 정재웅 의원은 지난17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대도시권 계획체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대도시권 계획에서의 의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콤팩트한 도심 개발을 통한 중장기적인 광역 수요 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 서윤기 운영위원장, ‘학교석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가결 운영위원장 서윤기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석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에서 수정가결 됐다.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1,954개교 중 약 80%인 1,566개교가 석면 함유 건축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2027년까지 약 460억원을 투입해 이를 모두 제거할 계획이다.
◈ 김태수 위원장,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근거 마련’ 환수위원장인 김태수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미세먼지나 미세먼지 생성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위협을 예방할 목적으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등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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