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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대장정 오른 ‘원전산업의 미래’
전문가 50명 중장기 원전산업 R&D 방향 수립… 내년 3월 발표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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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7 [05: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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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3일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규제기관의 운영허가만을 남겨놓은 신고리 4호기 현장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고리 4호기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원전산업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하는 ‘Nu-Tech 2030(원전산업 R&D 로드맵)’ 논의가 4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Nu-Tech 2030은 착수회의 이후 분과위원회 및 총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내년 3월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Nu-Tech 2030’ 수립을 위한 착수회의를 지난 6일 열었다고 밝혔다.

 

Nu-Tech 2030은 ‘에너지전환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 중 산업부문 보완대책의 주요과제로 추진하는 것으로, 산업부는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원전산업 보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원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핵심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고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관리 등 새로운 유망분야 육성을 위한 로드맵이다.

 

최근 원전산업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경주·포항지진 등으로 인한 원전안전 중요성 증가 ▲원전산업생태계 경쟁력 유지 필요 ▲원전해체·방사능 폐기물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Nu-Tech 2030은 안전·해체·방폐·수출 및 국제협력(미래 원자력 기술) 등 4개의 분야로 나누어 논의하기로 했다.

 

문신학 원전산업정책관은 “이번 Nu-Tech 2030 수립이 원전의 안전운영과 해외 수출을 위한 핵심 경쟁력과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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