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올 한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도시녹화 활성화 및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30명의 시민․단체․기업․기관 관계자와 31명의 관계 공무원에 대한 수상이다.
우선,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한 8개의 기업․기관․단체 관계자와 7명의 시민이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한다.
그 외, 각종 녹화활동과 시민녹화 코디네이터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모범을 보이고 있는 서울시민정원사와 나무돌보미 등 7명의 시민도 수상한다.
다음으로 ‘2018 서울정원박람회’ 와 관련해서는 7명의 참여시민, 기업․기관 관계자와 조직위원회 위원 8명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한다.
이번 시상에서는 ㈜환경과 조경, ㈜미디어한,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사)도시공원협회 관계자,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과 박람회 기간 중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시민 등이 수상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사업들을 함께 해준 서울시, 자치구 공무원 31명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표창을 받는다.
진희선 행정2부시장은 “서울이 꽃피는 초록도시로 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유공자 여러분들 덕분에 생활 공간 속 녹색복지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민간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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