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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예타 면제
윤관석 의원 “‘서울~평양 고속도로 시대’ 반드시 필요”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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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4 [03: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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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도로 남측 구간인 ‘문산~도라산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가 면제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가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통해 신청한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신청을 받아들였다.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구간은 ‘개성~평양 고속도로’와 2020년 준공 예정인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한 유일한 경의선 단절구간으로 ‘서울~평양 고속도로’ 전 구간 동시 개통을 위해 조속한 사업추진이 요구돼 왔다.

 

정부의 조사면제 결정에 따라 당초 목표대로 경의선 연결 착공식을 하고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 향후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문산~도라산 고속도로의 예타 면제와 내년도 신규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윤 의원은 “한반도의 ‘서울~평양 고속도로 시대’를 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바로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라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해당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볼 것이며, 나아가 남북SOC 사업의 원할한 추진에도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윤관석의원은 남북철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남북철도 연결 패키지 3종 법안’ 및 제2‧제3의 개성공단 추진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 경의선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구간     © 매일건설신문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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