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본사 내 ‘청년 창업 카페’ 오픈
20일부터 ‘카페 120’ 영업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8/11/20 [16:33]
▲ LX 전주 본사 1층 로비에 오픈한 '카페120' 모습 © 매일건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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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LX)는 20일 전주 본사 1층 로비에 청년 창업 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LX는 지난달 4일까지 전라북도 관내에 거주하는 바리스타 자격을 소지한 예비 청년창업가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했다.
가게이름은 ‘카페 120’으로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LX본사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인 ‘기지로 120’에서 따왔다. 주인공은 경력 단절 여성 1명과 청년창업을 꿈꿨던 청년 1명 등 두 명의 여성 바리스타다.
‘카페 120’은 올해 이달부터 1년 간 카페를 운영하게 되며 별도의 평가를 통해 계약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최창학 LX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 창업 생태계를 도울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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