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는 자산운용업계와 해외 투자개발사업 관련 협업을 모색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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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투자 및 사업방향 공유 및 해외 개발사업 활성화 논의 예정
KIND(사장 허경구)는 자산운용업계의 해외 인프라 투자 확대 및 민관 합동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을위해,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자산운용업계 해외 인프라투자 설명회를 8월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KIND (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지원공사)
ㅇ KIND는 프로젝트 발굴부터 사업 개발지원, 금융지원에 이르는PPP 사업 전 단계를 유기적·전문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6월설립되어,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지원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에, 참여사업 규모나 투자성향 측면에서 다양한 방향성을 지닌 자산운용업계 회원사들은 KIND가 발굴하고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정보를 입수하여 참여기회를 검토할 수 있게 되며, KIND 역시 자산운용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청취하고 함께 협업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금융투자협회와 뜻을 같이 하여본 행사를 공동 개최키로 하였다.
금번 행사는 KIND의 회사 소개 및 사업 추진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자산운용업계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게 되며, 이후 상호 보유한 사업기회를 비밀유지 의무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상호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을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KIND는 동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금융투자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자산운용업계는 물론 해외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되는 다양한 방향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는 방향으로 협력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KIND는 이밖에도 설립 초기 인지도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업계 간담회 및 투자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업계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것이 국내기업의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지속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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