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6일 태국 전력청(EGAT·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을 방문해 태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태국 전력청과 태국 국영병원, 태국 안경제조기업, 중부발전과 함께 방콕과 치앙라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시력검사 및 안경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총 1,400명에게 안경을 제공했다.
중부발전 이영조 기획전략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태국 뿐만 아니라 해외사업 진출국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협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찌레본 석탄화력 발전소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4개의 운영사업장과 1개의 건설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볼더시 태양광, 태국 나바나콘 복합발전소 등을 포함하여 총 2,340MW의 발전설비를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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