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의원, ‘전국 광역의원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 참석 서울시의원 및 사무처 직원은 지난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원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에서 1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윤기 운영위원장과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은 결의대회에 앞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현희, 윤일규 국회의원 및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결의대회 배경 및 취지, 광역의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자치입법권 확대, 인사청문 제도 도입, 독립성 및 자율성 강화, 지방의회법안 제정, 운영위원장협의회 입장’ 등 8개 주제에 대해 각 시도의회에서 발표 했고, 서울시의회지방분권TF에서 법안의 초안을 마련하고 전현희 국회의원이 발의 한 ‘지방의회법안 제정’에 대해 김생환 서울시의회부의장이 주제발표 했다.
◈ 남북평화교류연구회, ‘남북교류협력 정책간담회’ 31일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시의회의원회관 7-2회의실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과 함께하는 남북교류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과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이 참여해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등을 비롯한 최근의 남북관계 현안 및 향후 남북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 이후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남북교류 및 협력사업 관련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강화, 지방의회 간 남북교류협력 정책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체제 조성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 김생환 부의장,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문영민 위원장, ‘미래 민주주의’ 주인공들 격려
◈ 정진철 시의원, ‘공공자전거 관리 강화’ 조례 발의
◈ 시의회 자유한국당, 서울교통공사 민노총 이중행태 비판
◈ 권수정 시의원, 정규직전환관련 토론회 개최
이번 토론회는 권수정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1부에서는 120다산콜재단, 서울대공원, 서울산업진흥원 노동자가 현장사례발표했다. 주제발표로 김철 연구원(공공운수노조 부설 사회공공연구원)이 서울시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관련 현재 서울시 정규직 전환 정책 및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포괄적인 현황 진단했다. 2부 토론발제에서는 김종진 부소장(한국노동사회연구원), 이대원 팀장(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 노사협력팀), 공성식 국장(전국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 김길남 국장(정의당 서울시당 노동국)이 토론자로 나섰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