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20개 지구 입주자 모집…9월 5일부터 접수주변 시세 대비 20~40% 저렴…청년・신혼부부 전국 전 지역 청약 가능
국토교통부는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 3만 5천호 중 전국 20곳 7,818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가락 시영(1,401호), 개포 주공(112호) 등 서울지역 및 시흥, 성남, 화성 등 수도권 16곳(6,251호)과 광주, 아산, 완주 등 비수도권 4곳(1,567호)이다.
만 19~39세의 청년,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거주 가능하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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