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해고승무원, 대법원 규탄 시위
문기환 기자 | 입력 : 2018/06/28 [09:38]
▲ KTX열차승무지부와 KTX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수사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선 대법원을 규탄하며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꽃을 올려 놓고 있다. 대법원이 20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지난 2015년 KTX 비정규직 승무원의 부당해고 관련 판결이 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뉴시스 제공 © 매일건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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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열차승무지부와 KTX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수사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선 대법원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KTX 해고승무원 대책위는 대법원을 규탄하는 의미로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꽃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사법농단 수사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나선 대법원을 규탄하며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꽃을 던지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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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0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지난 2015년 KTX 비정규직 승무원의 부당해고 관련 판결이 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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