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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 장관, "부산시장 불출마"
당분간 경제살리기·북핵위기 해결 총력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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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2 [15: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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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부산광역시장 출마와 관련, 선거에 나갈 뜻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김 장관은 지난 11일 해수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저는 이번 6·13 부산시장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그동안 많은 시민과 당원들께서 촛불혁명을 부산에서도 완성하라는 명령으로 저의 출전을 요구해왔다"며 "그분들의 간곡하고 거듭된 요청에 저는 애초의 불출마 입장을 꺾고 시장후보 경선 참여를 적극 검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직 장관이자 국회의원으로서 경제살리기와 북핵위기 해결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작은 차질도 있어선 안 되겠다는 판단으로 출마를 접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많은 시민들의 요청에 따르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 기대는 다른 분들이 저보다 더 훌륭하게 이뤄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금 대한민국은 향후 수십년의 운명을 좌우할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런 중대한 시기에 국무위원으로서, 그리고 해수부장관으로서 맡은 바 직분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장관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꾸준히 거론돼왔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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