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프리즘
政街
"광주송정역 4층 규모 주차타워 건립"
"주차난·교통정체 가중돼 시민들 불편"
윤경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2/13 [10:2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동철 의원, "정부 측에 시급성 건의"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광주송정역 전면 주차장자리에 4층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가 건립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지연되면서 광주송정역의 만성적 주차난과 교통정체가 가중돼 광주시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관계기관 실무자들을 수차례 만나 협의를 한 결과 주차타워 건립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이 복합환승센터의 최대 걸림돌인 부지문제를 해결해 줘지만, 이후에도 서희컨소시엄과 철도공사(코레일)간 환승주차장 임대료 문제로 사업이 답보상태에 있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광주송정역 전면 주차장에 4층 규모의 대규모 주차타워가 건립되면 현재 주차면수의 3배인 1500면이 확보돼 주차난이 일거에 해소된다.

 

또한 주차타워에서 곧바로 대합실로 이동할 수 있는 연결통로가 설치되고, 역사 바로 옆에 6층 규모의 여객편의시설과 업무시설이 새로 들어선다.

 

철도공사가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여해 추진하기 때문에 내년 6월이면 완공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광주송정역과 금호타이어 사이에 신설되는 후면도로의 설계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연내에 완공되면 교통량 분산으로 광주송정역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 숙박을 하며 여유있게 남도 관광을 즐기려는 이용객을 위해 화물운반이 쉽도록 대형 승강기 설치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그동안 국토부 장관과 경제부총리를 설득해 올 정부예산에 고속철도 안전 및 시설계량사업 20억원을 이미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 특히 "광주송정역이 명실상부한 '호남의 관문' 역할을 하기 위해선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완공과 광주~순천간 경전선의 직선화, 복선화, 전철화에 맞춰 서울역이나 용산역과 같은 매머드급 선상역사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윤경찬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