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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운전면허 도로주행 어렵다
전자채점·주행경로 등 난이도 상승
매일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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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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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에서 전자채점 제도가 도입되고 주행 경로의 종류가 늘어나 난이도가 높아진다.

경찰청은 도로주행 시험에 태블릿 PC를 도입, 시험관이 전자채점을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도로주행 시험과 동시에 시험관은 태블릿 PC를 이용, 실시간으로 채점 내용을 입력해야 한다. 채점내용은 시험장 전산망으로 전송된다.

시험관이 사후에 임의대로 채점결과를 수정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키 위해서다.

응시자는 태블릿 PC에 입력된 주행 경로 10여 개 가운데 임의로 정한 경로를 운행케 된다.

현재 시험장마다 2~4개 정도 경로가 정해져 있어 경로를 암기커나, 익숙해지면 상대적으로 쉽게 합격할 수 있다.

그동안 시험관이 구두로 지시하는 주행 방향도 태블릿 PC를 이용해 안내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예전 도로주행시험의 경우 채점관에 주관적인 편차에 따라 합격여부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며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차를 줄이고 실전 평가를 제대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사고율이 낮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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