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상임이사 4명, 올 하반기 모두 교체 ‘하마평’ 중 갈림길

국토부 제2차관 공백, 업계 “신임 2차관 부임 이후 확정 전망”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6/10/01 [09:48]

철도공단 상임이사 4명, 올 하반기 모두 교체 ‘하마평’ 중 갈림길

국토부 제2차관 공백, 업계 “신임 2차관 부임 이후 확정 전망”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6/10/01 [09:48]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철도공단의 상임이사가 올 국정감사 이후 임명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철도공단의 상임이사(임기 2년, 1년 연장 가능) 4명 중 건설본부장과 경영본부장(계엄 대응에 따른 문책) 2명이 공백으로 올 하반기 임명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2024년 전 정권에 임명된 최원일 시설본부장과 김윤양 SE본부장도 교체되면, 4명 모두 인사 대상이다.

 

업계에서는 공단 내부적으로 상임이사 4명에 대한 1순위와 2순위 후보군으로 건설본부장에는 이명석 수도권본부장(1969년생, 철도대)와 송권 건설본부장 직무대리(1971년생, 가천대)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SE본부장에는 전공준 에너지인프라처장(1970년생)과 윤학선 글로벌본부장(1969년생)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시설본부장에는 백효순 강원본부 PM지원처장(1969년생, 철도대)과 송혜춘 GTX본부장(1970년생, 철도대)과 우기하 강원본부장(1970년생, 영남대)이 거론된다.

 

사무직인 경영본부장에는 박성규 홍보실장을 포함해 정현숙 기획본부장(1969년생)과 우현구 계약처장(1969년생)이 거론된다.

 

공단은 향후 이달 13일 국회 국정감사를 전후로 상임이사 4명에 대한 1순위와 2순위 후보군을 추리고 국토부 철도국과 청와대 등에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앞서 김한영, 이성해 전 이사장 교체 시기에 따라 하마평에 올랐던 1순위 후보가 상임이사 최종에서 낙마했던 전례도 있어 다른 상위 보직자가 기용될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철도산업을 관장하는 2차관의 장관 영전으로 신임 2차관 부임 이후 국토부 산하 철도공단 상임이사 4명의 임명이 확정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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