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조영관 기자 | 코레일유통 노사가 코레일로지스와의 합병을 하루 앞두고 임금교섭을 타결했다. 코레일유통은 올해로 20년째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코레일유통이 코레일로지스와의 합병을 하루 앞둔 22일 노동 쟁의 발생 직전 노사 간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며 2026년도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타결은 철도 자회사 통폐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노사가 오직 회사의 안정적 발전과 임직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간 끝에 거둔 결실이다.
이날 코레일로지스와의 합병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이번 합의를 통해 코레일유통은 조직 내 갈등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원활한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노사 간 상생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 출범하는 통합 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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