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천 회장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 환영”“공간정보산업, AI 시대 핵심 데이터 인프라로 도약 기대”
매일건설신문=조영관 기자 |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지와 환영의 뜻을 5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AI(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의 기반이 될 3차원 고정밀 핵심 6종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기존 2차원 1/5000 축척 국가기본도 지도 중심에서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와 GeoAI(공간정보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전국 법정도로를 ‘cm 수준’으로 표현하는 정밀도로지도로 구축하는 한편 지하공간의 입체적 관리 및 재난 예방을 위해 ‘지하공간통합지도’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에 공간정보산업협회는 이날 기본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전국토를 대상으로 한 고정밀 3차원 입체지도(신 대동여지도) 구축을 비롯해 정밀도로지도, 보행지도, 실내공간정보 구축, 지하공간통합지도 고도화 등 핵심 6종 공간정보 구축 계획은 미래 모빌리티와 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회는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는 회원사들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계기로 국내 공간정보기술과 산업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이번 기본계획은 정부 주도의 데이터 구축 사업을 넘어 민간이 주도하는 AI 시대 융·복합 핵심 산업으로 공간정보산업을 육성하겠다는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수렴하고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책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천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은 공간정보산업 육성 정책과 함께 산업의 근간이 되는 측량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건설·설계 분야의 측량과 개발행위 인허가 측량 등 일반측량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병행될 때 공간정보산업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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