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협회는 22일 서울 강남구 건설기술인회관에서 공학한림원과 예비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 건설기술인의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예비 건설기술인의 취업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협력 ▲건설기술 분야 공동 세미나 및 교육·연수 운영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공학한림원이 보유한 산업계·학계 최고 수준의 공학 전문가 네트워크와 협회의 108만 건설기술인 회원 기반을 연계해, 예비 건설기술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실무 경험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면 기술인협회 회장은 “어떤 산업이든 미래는 결국 젊은 인재에게 달려 있다”며 “공학한림원이 축적해온 최고 지식과 경험, 그리고 협회의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이 함께한다면 건설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의준 공학한림원 회장은 “이번 협약은 공학계의 우수한 인적 자산이 건설산업의 미래 세대와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비 건설기술인들이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림원이 보유한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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