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남부내륙철도 10공구 기술제안입찰 ‘고지 선점’

사업비 3506억원 규모, KCC건설에 심사위원 ‘15대 0’으로 완전 우위 점해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6/07/21 [10:04]

동부건설, 남부내륙철도 10공구 기술제안입찰 ‘고지 선점’

사업비 3506억원 규모, KCC건설에 심사위원 ‘15대 0’으로 완전 우위 점해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6/07/21 [10:04]

▲ 남부내륙철도 노선도(사진 = 국가철도공단)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1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10공구 사업자 기술평가 결과 KCC건설 컨소시엄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공단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구체적인 점수는 미공개된 가운데 철도계획과 토목, 기계, 건축, 시스템 분야 등 5개 분야의 총 15명의 심사위원 중 15명 전원이 동부건설의 설계 방식을 선택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에는 동부건설(40%), 진흥기업(20%), HJ중공업(15%) 등이 참여했고, 설계는 도화엔지니어링 등이다. KCC건설 컨소시엄에는 설계는 동일기술공사 등이 참여했다.

 

남부내륙철도 10공구에서는 경남 거제시 일원에 차량 기지 등을 건설하게 되며 관급 자재 등 사업비(부가세 포함)는 3506억원 규모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약 1년 이전부터 해당 사업을 준비해온 가운데 수주까지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주 이후 송파 하남 광역철도 4공구 수주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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