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조영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을 발굴해 상용화를 지원한다. 급변하는 건설환경과 미래 주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LH는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LH 중소기업 성장신기술 특화 공모’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H는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상용화,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신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LH는 5개 공모 분야(▲AI(인공지능) ▲지속가능에너지·기후대응 ▲안전·재난대응 강화 ▲디지털·스마트건설 ▲주거안정·주택공급 혁신) 중 11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관련 성장 신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신기술은 LH 건설현장 지구(최소 1곳)에 적용된다.
신청 접수는 내달 31일까지 ‘중소기업 기술마켓’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6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해당 분야 특허나 정부인증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공모를 통해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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