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말 ‘부활’동명기술공단 ‘위례선 도시철도(트램)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견학 동행이달 기준 정거장과 차량기지 등 공정 막바지 작업 한창 국내에서 1968년 사라진 이후 57년 만에 재탄생 동명기술공단 철도부 기술진, 현장 조사… 국내 수주 역량 강화
앞서 동명기술공단은 지난 1960년 창업됐다. 이후 동명기술공단은 철도와 도로, 상하수도, 항만, 플랜트 분야의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종합엔지니어링사로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선도해왔다.
동명기술공단은 철도 분야 대표 엔지니어링사로 노반과 궤도 분야에서 다수 실적을 보유해왔으며, 고속철도, 일반철도, 도시철도는 물론 최근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도심지 신교통 수단인 트램 분야에도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에 따르면 트램사업의 경우 인천광역시 송도신교통 기본계획을 포함해 위례선 도시철도(트램) 기본계획, 화성시 동탄트램 기본설계, 부산신항 C-Bay Park 기본 및 실시설계,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9, 10, 11, 12공구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 철도부는 향후 인천광역시 송도트램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등 다수의 지자체에서 트램 건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해, 하반기 발주될 울산도시철도 1호선 트램사업과 화성시 동탄트램사업 건설사업관리 수주 목표를 수립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 철도부는 설계와 건설사업관리 기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재 사업 관리 중인 위례선 도시철도(트램) 현장에서 궤도부, 설계, 건설사업관리 담당자 등 22명의 기술인이 현장학습을 13일 실시했다.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위례신도시 속 보행자 친화적인 트램 건설사업 현장에서 차량기지 검수 장소와 실제 차량, 정거장 결과물을 보며 기술인들의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 하나라도 보기 위해 차량기지 레일까지 살핀 기술인들과 도시 친화적인 미래 친환경 트램 사업 현장을 미리 동행해 둘러봤다.
위례선 도시철도인 트램 사업은 위례신도시의 교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도심 재생과 아울러 대중교통 연계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같은 신도시 내 친환경 도시철도 건설을 통해 타지역과의 미래지향적 도시철도망이 올해 말 구축된다. 시공사는 한신공영(주)가, 동명기술공단이 건설사업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동명기술공단 철도부 조남성 부사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동명기술공단 기술인들은 국내 최초로 57년 만에 재운행되는 노면전차인 트램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이해했다”며 “향후 시행할 추가 사업 수행에 대해 사전지식을 습득해 최상의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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