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철도건설사업] 노반·설계 등 신규 발주 계획…총 4조701억원 물량 나온다2월 남부내륙철도 3개 공구, 8월 신안산선 향남 연장 건설 공사, 9월 수색~광명 기본설계
공단과 업계에 따르면 2026년도 건설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올해 노반과 건축분야 공사, 설계 등 총 4조701억원에 달하는 물량이 발주된다. 남부내륙철도와 신안산선 연장 구간, 수색~광명 기본설계 구간, 평택 지제의 차량기지 등을 조성하기 위한 비용이다.
이 중 2월 말 실시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1·7·9 공구 등 3개 공구의 노반 건설공사(발주예정금액 총 1조7,565억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3월 기타공사로 대전남부연결선 철거공사 3개 공구(330억원)이, 8월 화성시 위수탁사업인 신안산선의 향남 연장(국제테마파크역~향남) 노반 공사(458억원)가 발주될 계획이다. 향남 연장 사업의 경우 서해선(향남~시흥시청) 중 국제테마파크역부터 서화성과 화성시청역, 향남역까지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화성부터 향남역 구간에는 ITX-마음이 운행되고 있다.
8월 기타공사로 대구산업선(서대구~달성군 국가산단) 3공구 노반 기타공사(5,501억원)가 발주된다. 앞서 2019년 대구산업선 사업은 예타 면제사업으로 지정됐다.
노반분야 설계 분야의 경우 2월 GTX-A 동탄~평택 지제 연장 사업 노반/궤도 기본 및 실시설계(35억원)이 예정됐다. 6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3개 공구 노반 기타공사 기본설계(116억원)가, 호남선 고속화(대전 가수원~논산) 2개 공구 노반 기본설계(71억원)가 계획됐다. 7월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2개 공구 노반 실시설계(142억원)가 발주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합덕과 석문산단 연장 30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9월 충북선 고속화 1공구와 5공구 노반 실시설계(191억원)가, 수색~광명 고속철도 5개 공구 노반 기본설계(333억원) 물량이 발주된다.
철도 건축 분야의 경우 9월 평택 지제 차량기지 2공구 건설공사(턴키, 5,500억원)가 발주될 예정이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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