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해 10월 명칭을 한국철도산업협회(구 한국철도협회)로 변경하고 연계산업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해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체계를 정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와 영화 영상 분야 간 연계사업 발굴 확대를 포함해, 철도시설 촬영승인 절차에 대한 홍보 지원, 정보공유 인력교류 활성화 등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분산 처리하던 철도차량 등 시설물 촬영 승인과 촬영지 정보제공 업무를 협회로 일원화해 업계의 애로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협회는 이를 기반으로 촬영 지원을 한층 원활히 하고, 나아가 민간철도 운영사까지 협력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철도산업협회 김희락 상임부회장은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여행,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철도와 문화산업 간의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고,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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