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기후테크 육성 ‘맞손’

서면으로 업무협약, 기후 관련 유망기업 발굴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1 [11:29]

수자원공사,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기후테크 육성 ‘맞손’

서면으로 업무협약, 기후 관련 유망기업 발굴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5/09/01 [11:29]

▲ 기후 테크 관련 기업 지원 부스(사진 = 한국수자원공사)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수자원공사는1일 시험 인증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후테크 기술개발과 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혁신 기후테크 기술의 조속한 상용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들과 개방형 혁신 협력을 진행하는 것이다. 공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후테크 유망기업 발굴과 기술개발 지원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진했다.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 또는 기관이 외부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유입하거나, 내부 기술을 외부에 개방해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테크 기업의 창업과 기술개발 실증, 판로지원에 대한 협력 기술협력 과제의 기획, 적합성 평가, 교육 컨설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테크 유망기업 공동 발굴과 국내외 인증을 위한 연계 컨설팅과 인증 패키지 지원, 현장 실증 지원 등을 포함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건설과 에너지,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시험 평가, 인증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국내 기후테크 혁신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평가와 인증 등에서 지원을 강화해 기업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개방형 혁신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 물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향상되는 것이다.

 

수자원공사 안정호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분야와 민간의 혁신 역량을 연결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내게 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기후테크는 기후위기 대응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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