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재정 이어 민자 구간도 착공… 72개월 대장정 시작민자사업 시행자, 4일 착공계 제출…인천 송도~서울역~남양주 연결
시에 따르면 주요 8개 금융기관과 자금 모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8월 말에는 금융사 모집기관의 약정 체결이 예정됐다. 시는 이달 4일 통합착공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됨에 따라 총 72개월의 본공사 기간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면서 GTX-B 민자구간이 실제 착공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3월에는 민자사업 시행자가 우선 착공계를 제출해, 인천대입구와 문학경기장 등 주요 환기구 공사를 위한 수목이식 일부를 시행했다. 현장사무실 설치와 야적장 마련 등 본격적인 공사 준비도 시작했고, 공사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것.
GTX-B 사업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 이후 남양주 마석까지 82.8km를 연결하는 대규모 국가철도사업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이다. 민자구간의 경우 송도부터 용산과 상봉부터 마석까지 총 62.8km 구간으로, 이번 본 착공 돌입은 GTX-B 사업 추진에 있어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인천시 김인수 교통국장은 “도급계약과 금융조달 마무리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며 “시는 72개월에 걸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만큼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 시행자 등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헀다.
한편, 인천시의 경우 GTX-B 인천대입구와 인천시청 구간 중 청학역 신설을 요구해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으로 전해졌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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