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회원이 편리한 협회, 건설기술인이 행복한 협회’를 만들터‘취임 100일 맞은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8일 협회회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회장출마시 내걸었던 ▲회장 연봉 장학기금화, ▲건설기술인공제회 설립, ▲건설기술인법 제정 등 핵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장연봉은 상근직으로서 최저임금만 수령하고 기존 회장임금과 최저임금의 차액을 토목 및 건축 등에 기부해 예비 건설기술인에 대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욱 최저임금 수령액도 건설분야 전공 고등학교 등에 기부 후배양성 장학금으로 활용할 것이다.
이와함께 건설기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 지원기구인 ’건설기술인공제회(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 복지증진, 전문성강화, 인재육성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건설기술인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박 회장은 지난 4월 1일자로 3본부 8실 3센터 18개팀의 협회 조직을 4본부 9실 2센터 16개팀으로 개편했다.
개편안에서는 건설기술인협회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건설기술인의 경력관리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경력관리본부‘를 선임본부로 승격시켰으며 협회의 대외협력 및 정책기능을 전담하는 미래전략실 신설, 경력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지는 ’디지털혁신본부‘를 새로 마련했다.
또, 위원회는 △성장전략 △자문 △정책제도개선 △회원서비스 △여성 △청년 △윤리 △교육기술 △홍보 등 총 9개 위우너회로 개편했다.
박 회장은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는 청년과 여성에 있다고 보고, 협회가 적극 나서 청년ㆍ여성 건설기술인 육성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기존에는 함께 묶여 있던 여성과 청년을 따로 분리시켜 각각의 서로 다른 니즈를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도록 했다.
박 회장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여성 건설기술인의 권익향상과 이들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위해 여성위원회를 별도로 신설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협회에 등록된 여성 건설기술인 비율은 지난 10년 전 전체 회원의 11.9%에서 현재 15%(16만68명, 올 5월 말 기준)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청년층 유입이 없으면 건설산업 미래도 없는 판단 아래 청년 건설기술인 육성과 정책참여 확대, 차세대 리더십 양성을 위해 청년위원회를 별도로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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