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코레일테크가 ‘상호존중의 날’을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코레일테크는 “올해는 전 구성원 상호존중 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상호존중 가치를 내재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5대 실천 다짐에 전년도 내용을 보완해 ‘올바른 호칭 사용’과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추가, 총 7가지 항목으로 확대했다. 7대 실천 다짐은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 칭찬하기 ▲개인 사생활 존중하기이다.
전 구성원은 ‘상호존중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개인 사물함에 부착해 7대 실천 다짐을 꾸준히 상기하며 실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칭찬 릴레이, 상호존중 4행시 공모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중 시행하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더욱 강화된 ‘상호존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상호 간 존중과 신뢰가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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