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코레일유통이 박정현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코레일유통은 6일 이사회를 열어 박정현 전 공보실장을 신임대표로 확정했다.
1961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한 박정현 신임대표는 서울신문 기획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박정현 신임대표는 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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