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1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2025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 세입·세출 결산서(안)과 2025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서(안)을 의결했다.
올해 협회는 상위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 될 수 있도록 국내 건설공사에서 신기술을 우선적으로 활용해 활용비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을 2025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
또한 건설교통신기술의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24일 ‘제23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국회 정책토론회, 지역별 발주청 찾아가는 신기술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회원사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별 균등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위해 ‘권역별 회원사 간담회’도 개최한다.
이날 ‘2025 신년하례식’에서는 협회 회원사와 함께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신기술협회와 신기술 개발자 모두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철 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이날 “우리 협회는 올해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사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신기술 업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신기술 업계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