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신임 대표에 오일록 영업본부장 선임

1991년 기술직 사원 입사, 34년 근무한 ‘정통 삼부맨’

홍제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1/13 [17:37]

삼부토건, 신임 대표에 오일록 영업본부장 선임

1991년 기술직 사원 입사, 34년 근무한 ‘정통 삼부맨’

홍제진 기자 | 입력 : 2025/01/13 [17:37]

 

[매일건설신문 홍제진 기자] 삼부토건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현 오일록 영업본부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일록 대표이사는 지난 1991년 기술직 사원으로 삼부토건에 입사해 34년간 근무한 ‘정통 삼부맨’으로 SOC 사업팀장을 거쳐 토목사업팀 임원과 최근까지 토목·건축총괄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일록 대표이사의 선임은 그동안 다소 침체된 삼부토건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술본위의 경영과 새로운 도약에 적임자라는 게 삼부토건 안팎의 평가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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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낙지 2025/01/24 [10:58] 수정 | 삭제
  • 국내1호 건설토건 우크라이나 종전 재건 도로, 댐건설등 가즈아..
  • 최철 2025/01/17 [15:45] 수정 | 삭제
  • 삼부토건 자재대금이나 빨리 줬음 좋겠다.. 우린 회사 망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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