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신임 대표에 오일록 영업본부장 선임1991년 기술직 사원 입사, 34년 근무한 ‘정통 삼부맨’
[매일건설신문 홍제진 기자] 삼부토건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현 오일록 영업본부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일록 대표이사는 지난 1991년 기술직 사원으로 삼부토건에 입사해 34년간 근무한 ‘정통 삼부맨’으로 SOC 사업팀장을 거쳐 토목사업팀 임원과 최근까지 토목·건축총괄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일록 대표이사의 선임은 그동안 다소 침체된 삼부토건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술본위의 경영과 새로운 도약에 적임자라는 게 삼부토건 안팎의 평가다.
/홍제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