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13개 구역 3.6만호

분당 3곳(1.1만호), 일산 3곳(8.9천호), 평촌 3곳(5.5천호), 중동 2곳(6.0천호), 산본 2곳(4.6천호)

윤경찬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1:06]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13개 구역 3.6만호

분당 3곳(1.1만호), 일산 3곳(8.9천호), 평촌 3곳(5.5천호), 중동 2곳(6.0천호), 산본 2곳(4.6천호)

윤경찬 기자 | 입력 : 2024/11/28 [11:06]

▲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사진 = 국토부)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윤경찬 기자]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13개 구역 3만6000호가 선정됐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성남시는 선도지구로 3개 구역 1만1000호가 선정됐다. 샛별마을 동성 등(2800호), 양지마을 금호 등(4400호), 시범단지 우성 등(3700호)이다. 

 

고양시는 3개 구역 8900호 규모다. 백송마을1단지 등(2700호), 후곡마을3단지 등(2600호), 강촌마을3단지 등(3600호)이다. 

 

안양시는 3개 구역 5500호 규모다. 꿈마을금호 등(1800호), 샘마을 등(2300호), 꿈마을우성 등(1400호)이다. 

 

부천시는 2개 구역 6000천호가 선정됐다. 삼익 등(3600호), 대우동부 등(2400호)이다. 군포시는 2개 구역 4600호 규모다. 자이백합 등(2800호), 한양백두 등(1900호)이다. 

 

한편,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정비 시 주택 유형 다양화 필요성, 지자체의 선도지구 추가 선정 요청, 현재 관계기관과 수립 중인 이주대책 영향 여부 등을 종합 고려해 선도지구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 중 주택 유형이 연립인  2개 구역 1400호는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해 선도지구에 준하는 수준으로 지원·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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