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 구조물 정밀진단 성능평가 용역’ 낙찰자 선정

서현기술단·KRTC 등 컨소시엄 참여, 업역 다각화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4/10/24 [15:48]

철도공단, ‘철도 구조물 정밀진단 성능평가 용역’ 낙찰자 선정

서현기술단·KRTC 등 컨소시엄 참여, 업역 다각화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4/10/24 [15:48]

▲ 철도공단 대전 본사(사진 = 국가철도공단)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류창기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법에 따른 2024년 2차 철도 구조물 정밀진단과 성능평가 용역 낙찰자를 22일 공개했다. 낙찰자가 선정된 지역은 수도권 1건, 영남 2건, 호남 2건, 강원 1건 등 총 6건이다.

 

철도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찰 결과의 경우 설계사인 서현기술단 2건(각 20%), KRTC 1건(12%), 유신 1건(12%), 선구엔지니어링 1건(10%) 등이 호남과 영남 대상 컨소시엄에 참여, 업역 다각화를 확보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안전 정밀진단 중 주관사에는 수도권(낙찰가 26억8,000만 원)은 백양, 영남(26억1,000만 원) 건설방재, 영남(27억7,000만 원) 구조물안전, 호남(27억3,000만 원) 케이에스엠, 호남(27억5,000만 원) 에스큐, 강원(27억8,000만 원) 장민이 선정됐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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