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中企 2곳에 기술개발비 ‘7천만원’ 지원

㈜택한, ㈜한고연과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협약

김동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22:12]

GH, 中企 2곳에 기술개발비 ‘7천만원’ 지원

㈜택한, ㈜한고연과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협약

김동우 기자 | 입력 : 2024/10/18 [22:12]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8일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지원 협약식’에서 ㈜택한, ㈜한고연 두 중소기업에 기술개발비(각각 1년 7,000만 원)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GH)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김동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8일 ㈜택한, ㈜한고연 두 중소기업에 건설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GH는 택한의 ‘마이크로 파일의 지지력 향상 및 시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단지지판’ 과제와 한고연의 ‘생태순환형 비포화 DAC(Direct Air Capture) 토양개량제’ 과제에 각각 1년간 총 7,000만 원의 개발비(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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