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본사 사옥 전경(사진 = 코레일)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라 일부 차질을 빚었던 열차 운행 구간을 2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남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경전선 전 구간·경부 일반선 및 전라선 일부 구간·광역철도(동해선) 전 구간에서 운행 차질을 빚었다. 

코레일은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집중 점검했으며, 운행 전 점검 열차 운행으로 안전 확인을 완료했다.

코레일은 “국지적인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운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