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529동 지원

경로당 319동, 보건소 154동 등 선정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4/06/09 [18:36]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529동 지원

경로당 319동, 보건소 154동 등 선정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4/06/09 [18:36]

▲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선정 현황(사진 = 국토부)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총 529동을 선정해 지원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핵심사업이다. 

 

국토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사업신청한 건축물을 현장조사하고, 시급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앞서 4월 10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진행된 공모기간 중 접수된 756동 중 단열, 창호, 고효율설비 및 신재생 등 에너지절감 요소 적용 및 기관의 사업추진 의지 등을 계량화한 배점표에 따라 평가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로당(319동), 보건소(154동), 어린이집(55동), 의료시설(1동) 등 총 529동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신청기관에서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 혁신기술 도입 및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홍보거점으로의 활용성 등 지역의 대표적 우수사례로써 추진하고자 신청한 12동은 시그니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그니처사업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역확산을 견인하고 효과가 우수한 선진기술 등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일반 지원대상 대비 최대 2배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그린리모델링은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기존건축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수단이다”라며 “이 사업이 2050 탄소중립 목표인 건물 부문 2018년 배출량 대비 88.1% 감축 달성에 기여하고, 지역자생적 시장생태계 조성과 민간부문 그린리모델링 자발적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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