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개최17~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공공구매 상담회 등 열려
[매일건설신문 김동우 기자] 조달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조달청의 주최로 우수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 공공조달으로 경제활성화, 혁신·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등 우수제품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목적이다. 2000년 첫 시작 이후 올해까지 24번째다.
전시회는 ▲대규모 수요기관 동반성장 공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상담회 및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MAS제도와 나라장터 이용 안내 등 다양한 구매 교육 프로그램 개설 ▲전시품의 효과적 공간 구성 및 우수업체 선정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전기·전자관, 사무기기관, 건설‧환경관, 기계·장치관, 안전제품관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는 561개사 1,046부스에 1만2,911명의 조달청 등록 실무 구매 담당자가 참여했다. 동반성장 공공구매 상담회 756건·상담액 867억 원,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520건·상담액 1만5,100만 불을 기록했다.
/김동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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