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쌍용건설 컨소시엄, 광주송정~순천 단선철도 1공구 기술평가 ‘우위확보’

17일 설계심의, 쌍용건설 컨소시엄 94.30점, 계룡건설 컨소시엄 87.30점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19:38]

[단독] 쌍용건설 컨소시엄, 광주송정~순천 단선철도 1공구 기술평가 ‘우위확보’

17일 설계심의, 쌍용건설 컨소시엄 94.30점, 계룡건설 컨소시엄 87.30점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4/04/17 [19:38]

▲ 광주 송정역 모습, 출처: 국가철도공단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류창기 기자]  총 사업비 3,374억원 규모인 광주 송정~순천 1공구 기술평가 결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우위를 확보했다.

 

1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국가철도공단 심의위원회의 광주 송정~순천 단선 철도 건설 1공구 설계·시공 일괄 진행(T/K) 기술평가 결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94.30점을 받았고,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87.30점을 받아 7점차 격차를 보였다. 

 

이날 기술평가에 참여한 심의위원은 13명(철도계획분야 1인 제외)으로 철도계획, 토목시공, 토질기초, 토목구조, 스마트 건설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기술평가에 참여한 심의위원 중 9명이 쌍용건설을, 4명이 계룡건설 손을 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건설 컨소시엄 구성은 쌍용건설(43%), 정주건설(9%), 해동건설(7%), SGC E&C(5%) 등이 시공사로, 설계는 선구엔지니어링이 주관사로 참여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기술로 승부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광주 송정역 이후 나주혁신도시 정거장, 이후 영산강을 지나가는 연장 19.3km 교량 설계에 우위를 확보한 것이 이같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쟁사로 참여한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45%), KCC건설(15%), 롯데건설(15%) 등이 시공사로 설계에는 유신이 주관사로 참여했다.

 

한편, 광주 송정~순천 단선철도 사업은 설계점수 70%, 가격점수 30% 가중치 적용방식을 적용하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8개월이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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