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81 일대 등 ‘신속 통합 기획 후보지’ 6곳 선정

서울시, 28일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개최

김동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5:52]

쌍문동 81 일대 등 ‘신속 통합 기획 후보지’ 6곳 선정

서울시, 28일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개최

김동우 기자 | 입력 : 2024/03/29 [15:52]

 ▲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출처: 서울시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김동우 기자] 서울시는 기반 시설이 열악한 6곳을 ‘신속 통합 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신속 통합 기획 후보지는 이번에 추가 선정된 6곳을 포함해 총 63곳이 됐다. 신속 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 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및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는 주민 동의율과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이다.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일대 및 양천구 신월5동 72 일대’ 또한 구역 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구역으로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 단지 등과 함께 기반 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됐다.

 

특히 성북구 정릉동 898-16 일대는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주택 밀집 지역으로 우리 시 경관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산자락 저층 주택가의 주거단지계획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돼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 제한구역도 지정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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