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투표로 우수디자인 건축물 선정한다

건축심의를 진행한 건축물 중 30건 대상, 오는 29일까지

김동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2/23 [16:24]

서울시, 시민투표로 우수디자인 건축물 선정한다

건축심의를 진행한 건축물 중 30건 대상, 오는 29일까지

김동우 기자 | 입력 : 2024/02/23 [16:24]

▲ 건축물 개요 및 조감도, 출처: 서울시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김동우 기자] 서울시민들이 투표로 우수디자인 건축물을 뽑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건축심의를 진행한 건축물 중 30건을 골라 우수디자인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분야는 ▲일반건축물(21층 이상 등)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공공건축물 3개 분야며 분야별로 10건씩 총 30건이 경쟁을 펼친다. 이는 지난해 진행된 150여건의 심의 안건 중에 실무검토를 거친 결과다.

 

투표는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서울시 투표페이지 엠보팅에서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로 최대 2개까지 투표가능하다. 건축물을 클릭하면 설계개요와 조감도, 배치도, 설계개념 등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시민투표로 선정된 우수디자인은 추후 건축위원회 심의 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할 것이라며 건축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정된 ‘우수 디자인 건축물’은 3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며 책자‧전자책‧홍보물 등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건축물 디자인을 파악하고, 도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경관을 바꿔놓을 우수 건축 디자인에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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