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사진 우측)과 하나캐피탈 박승오 대표이사(죄측)는 11일 조합원사를 위한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 매일건설신문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하나캐피탈과 함께 조합원사를 위한 자동차 금융 서비스 제고에 나선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1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하나캐피탈 본사에서 조합원사를 위한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캐피탈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대부분의 건설사에 대해 불가능했던 차량 렌탈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본 상품은 저렴한 리스료를 제공하고 중간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기 때문에 조합원사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