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우씨엠, 고덕강일공공주택 3단지 건설사업관리 수주용역금액 129억 5,900만원, 착수일로부터 1,364일간[매일건설신문 허문수 기자]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서울시 강동구 소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사로 선정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조달청은 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BL 51,845㎡ 대지에 건축면적 13,843.07㎡으로 건설하는 공동주택(17개동, 1,305세대),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개찰에서 삼우씨엠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결정했다.
낙찰자로 선정된 삼우씨엠 컨소시엄은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를 중심으로 (주)진전기엔지니어링, (주)건일엠이씨, (주)펨코엔지니어링, (주)마인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 컨소시엄은 건축, 토목, 기계, 조경, 소방(기계·전기), 전기, 정보통신 등에 관한 건설사업관리 대상 공종을 낙찰 용역금액 129억 5,900만원, 착수일로부터 1,364일(44.84개월)간 수행하게 됐다.
건설사업관리 용역금액 129억원인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는 공동주택으로 지하2층, 지상7층~29층 17개동, 1,305세대이며 건폐율 26.70%, 용적률 199.97%으로 지어지는 단지다.
이번 용역 입찰은 대표사를 포함해 2개사 이상, 5개 업체 이내로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조달청에 입찰참가자격등록을 필하고 기술인평가서 평가점수가 85점 이상인 자에게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해 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을 진행됐다. 최종 입찰에는 (주)삼우씨엠을 비롯해 (주)토문엔지니어링, (주)희림종합건축, (주)이가에이씨엠, (주)무영씨엠 등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었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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